수습기간인 알바생을 쫓아내야할지...

 

오늘의 시작 명언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똑같은 방향을 내다보는 것이라고 인생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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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인 알바생을 쫓아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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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후반의 여성이고, 이 학생은 아르바이트생 정도의 나이입니다.

아이가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지난 토요일, 우리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생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깔끔하고 깔끔한 얼굴의 남학생을 채용했습니다.

말투도 그렇고요. 네! 당신의 친절한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잘 해줘서 믿고 바로 뽑았어요.

그는 22살이고 건강상의 이유로 군대를 갈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 묻지 않았습니다.

저는 11일 월요일부터 출근했어요. 한 달간의 수습 기간이에요. 월급은 시간당 9,200원이고, 끝나면 시간당 9,800원입니다.

첫날, 이 학생이 가게에 들어왔고 저와 제 아침 매니저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화장을 했는데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은 구경거리였습니다.

여자 연예인들은 미용실에서 화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들 머리카락으로만 가르마를 탔는데 눈꺼풀에 반짝임이 많았고 눈동자 흰자까지 가릴 정도로 이상한 콘택트렌즈를 꼈습니다.

그의 얼굴은 달걀 유령처럼 하얗지만 너무 하얘서 파랗게 변했습니다.

마스크를 벗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입술이 쥐처럼 빨개졌습니다.

면접 당일 의상은 세미 정장 차림이 아니라 화려하고 타이트한 차림이었습니다.

앞치마로 가릴 수 있는데 화장이 너무 심했어요.

마스크를 두 개 겹쳐도 얼굴, 눈꺼풀, 눈썹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선, 나는 하루 7시간의 근무시간 때문에 손님이 적은 시간에 4~5시간 정도 주문했어요.

3일동안 보고나서 엉덩이를 많이 떨면서 걸었어요.

저는 웃을 때 옆 사람의 어깨를 치거나 웃는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위생상 귀걸이와 반지를 빼라는 말을 잘 듣지 않아요. 맘에 안들어서 꺼냈지만, 제가 고집불통인 것 같아요.

일이 끝나면 몸조심하고, 아침 매니저와 함께 서빙하고, 음식을 나르고, 주문을 받아야 합니다.

솔직히 고객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어떤 사람들이 저를 동성애자라고 할까 봐 걱정이에요.

한식 한정식 체인점이라 40세 이상 손님이 많아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면접 첫날에는 화장도 안 하고 액세서리도 안 했어요.

체격도 좋고 말솜씨도 좋아서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3일 동안 겪었더니 저나 아침 매니저가 이 학생을 계속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묻고 싶은 것은요.

며칠 더 돈을 넉넉히 넣고 잘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면접 당일에 했던 것처럼 옷과 화장을 깔끔하게 바꿀까요?

그게 내 관심사예요.

아침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수습 기간 내에 자르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제가 옷을 잘 못 입어서 그렇다고 하면요.

그러면 반지를 잘 벗을 수 있을 거예요. 말이 되네요.

메이크업 문제가 다시 사라질지 궁금하네요...

서로 상처받지 않고 잘 마무리하거나 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또래의 자녀가 있다면요.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참고로 학생이 지금처럼 입지 않는 한 사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학생들도 저희 매장이 마음에 들고 오래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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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계속 일 시킬 의향이 있으시면 지적하시고 고치게 해야죠. 음식점 서빙도 서비스업이고 서비스업은 단정하고 깔끔해야합니다. 학생에게 면접때의 단정함을 보고 채용한거라고요.

 

이야기하세요 우리는 한정식집이고 나이대가 높다 그래서 남자는 화장이나 장신구는 금지다 물론 기본적인 스킨로션 비비까지는 허용한다 비비도 연하게 발라야한다 난 면접당시의 모습때문에 채용한거다 당신이 면접때 지금처럼하고 왔다면 채용하지 않았을거다 내말에 동의하지 않고 계속 이대로 출근한다면 나는 해고시킬수밖에 없다해요

 

바로 해고하세요 그리고 출근 첫날 말씀하셨어야해요 면접은 왜 이 모습으로 오지 않았냐 본인도 그 모습이면 채용이 안될 것 같으니 지가 생각해도 이상하니까 정상적인 모습으로 왔죠 사장님이 너무 착하시네요 첫날 바로 이렇게 계속 알바하러 오면 미안하지만 채용 못 할 것 같다 오늘 일급은 그냥 주겠다 하고 보냈어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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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료 명언

사랑은 거부할 수 없이 열망하게 되는 거부할 수 없는 열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