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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정보

설탕을 좋아하는 나에게 대신할 수 있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 다섯 가지

by 정보 상인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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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탕을 좋아하는 집방러입니다.

 

언제나 단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설탕을 많이 섭취한 것을 알 수 있어요. ㅠㅠ ㅠㅠ

 

평소에도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빵도 좋아하고 보통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음식을 좋아합니다.

 

다들 그렇죠 ㅋㅋㅋ

 

그러다 보니깐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몸이 점점 더 안 좋아진 걸 느낄 수가 있어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설탕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란 걸요!?!?!?

 

그래서 설탕 섭취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대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첫 번째 자일리톨입니다.

 

편의점에 가게 되면 자일리톨을 많이 발견할 수 있고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봤을 겁니다.

 

우리에겐 껌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에서 추출하는 천연 감미료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설탕 대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과당을 함유하지 않고 혈당이나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런 자이리톨은 언제 사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 보통은 물김치나 국물 요리에 설탕 대신 넣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 스테비아


저는 스테비아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에겐 많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보통 설탕의 200배에서 300배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생으로 먹으면 입 안이 다 녹겠네요 ㅋㅋㅋ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액 속 당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러한 스테비아는 보통 당뇨병 환자의 식품 등에 쓰인다 합니다.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 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먹어온 천연 감미료는 단연 꿀입니다 ㅎㅎ

 

천연 꿀은 80%가 당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꿀의 단점은 바로 칼로리가 높습니다.

 

보통 요리할 때 설탕 한 스푼을 넣을 양이라면 꿀은 한 티스푼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주의할 점은 12개월 된 아기에게 꿀을 먹이게 되면 독성 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독성 반응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넷째 : 대추야자


대추야자는 우리나라에서 수확되는 대추보다 크기가 크고 끈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가장 단맛을 많이 낸다고 합니다.

 

저희 집 냉장고에도 대추야자가 있는데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대추야자를 잼으로 만들어 요리에 단맛을 낼 때 사용하고 빵과 같이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대추 여자는 단맛이 강한 만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에게는 피하시는 걸 추천해요 ^^


다섯 번째 : 메이플 시럽


캐나다와 미국에서 자라는 단풍나무의 수액을 모으고 모은 후 고온으로 오랫동안 가열해 얻는 시럽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원주민들이 비타민 C와 당이 필요해 단풍나무에서 채취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메이플 시럽은 색에 따라 맛이 다 다르고 진한 색일수록 달고 농도가 진하다고 해요.

 

저는 메이플 시럽은 팬케이크나 호두 정과를 만들 때 사용하곤 합니다.

 


물론 앞에 설명한 다섯 가지 감미료는 설탕을 완벽하게 앞지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설탕이 그만큼 저의 생활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설탕을 줄일지도 노력을 한다면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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