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는데 이빨을 치료하는데 금을 사용하는 게 최고일까

안녕하세요 오늘 치과에 갔다 온 집방러입니다.

 

치과를 가다가 마침 금을 씌우신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생각하게 되었죠?????

 

"금을 씌우는 게 정말로 최고일까" 라구요.

 

이빨을 치료할 때 금을 많이 사용하는 걸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금은 굉장히 비싸지요. ㄷㄷㄷ

 

귀하고 치과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재료인 만큼 장점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금은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태양을 숭배하고 금을 태양의 상징으로 간주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권력자들은 금으로 된 장신구를 많이 사용하였고 권위를 자랑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죠.

 

금은 오랫동안 귀중하게 여겨지고 주로 장신구에 쓰였습니다.

 

많은 분야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은 치과에서도 가장 오래되었는데 우선 우리 몸에 가장 해치지 않는 금속입니다?!?!?

 

강도도 좋고, 자연 치아와 가장 유사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어금니와 같이 힘을 많이 받는 부위에도 적합하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런 금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빠르게 차갑고 뜨거워진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철 치료를 진행할 환자 중 냉온 음료나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같은 경우는 금방 가라앉지만 매우 민감한 환자인 경우에는 다른 재료를 고려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주변 경계부에 2차 충치가 발생했을 때 일반 충치 재료와 다르게 수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리하기도 어렵고 이 과정에서 치아가 약해질 수도 있고 비용도 다시 들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요즘은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치과재료가 개발되어 환자에 맞게 적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치료할 때 그에 적합하게 치료를 하고, 최고의 재료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비용만으로 치료방향을 결정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계획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치료제로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추가적으로 비용을 발생하는 걸 막을 수 있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