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몰아서 자는 나에게 안 좋은 연구 결과. 수면의 사이클을 무너뜨린다

 

 

주말에 몰아서 자는 저에게 청천벽력 같은 기사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게 된다면 오히려 더 건강에 좋지가 않고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글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일날에 꼬박꼬박 아침 6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몰아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주말에는 푹 쉴 수 있다는 안도감도 있고 회사를 가지 않기 때문에 늦게까지 자기 때문이죠.

 

 

금요일 새벽에 잠들고 점심때 일어나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주중에 매일 일찍 일어나 다가 주말 아침에 늦게까지 자거나 주중에 부족했던 잠을 몰아 자는 경우도 많은데...

 

분명 저 같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하지만 이란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우울감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보면서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일 동안 꾸준하게 일정한 시간대에 일어나면 분명 피곤한 감은 있었지만~~~~ 쌩쌩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인 반면

 

주말에는 몰아서 자기 때문에 일어나더라도 개운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피곤했습니다 ㅠㅠ

 

그 상태로 피곤하니까 담날에는 더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서 푹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일요일 저녁이 되면 오히려 피곤해진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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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를 하기 위해서 실험을 하기 위한 대상이 있어야겠죠.

 

수면의 사이클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누구를 대상을 할지 좀 궁금했었습니다.

 

연구 대상을 보니깐 근무 시간이 길고 일정하지 않고 수면 시간이 매일 달라지는 병원 인턴들을 표본으로 수면에 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깐 눈에 다크써클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되게 힘들어 보였고 잠이 부족해보였습니다. ㅠㅠㅠ

 

그 결과는 쉬는 날이나 주말에 늦잠을 자고 한꺼번에 잠을 몰아서 자는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보인 피실험자는 우울증 증상 설문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기분이 나타나는 범위의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ㄷㄷ

 

불규칙한 수면패턴을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삶의 질이 되게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수면 시간이 가장 적은 사람에게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대상자가 너무 2100명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보에 대한 신빙성은 굉장히 낮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정도의 정보는 믿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저 역시 오히려 잠을 몰아서 자면 다음날 이 피곤해지는 경향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거는 규칙적인 수면이 우울증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데요.

 

몰아서 자지 말고  평일에 생활했던 것과 비슷하게 생활하는 것이 ㅎㅎㅎ

 

오히려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