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포도는 어떤 식으로 먹는 게 좋을까요?
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ㅋㅋㅋ
포도는 굉장히 좋은 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성 염증이나 혈관에 좋고 포도에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폴리페놀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태조는 속에 열이 오르거나 목이 마를 적에는 포도 한두 개씩을 먹어가며 병세를 회복했다고 하네요.
포도에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다양한 유형의 종양 세포에서 발견되는 효소와 만나게 되면 피세아테놀 이라는 물질로 전환되어 암세포 내부에서 항암 활성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뛰어난 함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네요.
포도 껍질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활성산소를 없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궤양과 위장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혈액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에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소개드릴게요.
첫 번째 만성 염증에 좋습니다.
만성 염증이나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세포가 이것과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싸우다 죽은 면역세포와 바이러스 찌꺼기가 미세한 염증을 만들어내는데 이게 바로 만성 염증이라고 하네요.
포도에 폴리페놀 성분은 염증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만성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혈관 건강에 좋다
미국 존 폴 츠 교수가 포도에 플라포노이드 성분이 혈전을 방지하여 심장병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효과를 낼려면 하루 한 잔에 포도 주스로도 충분하지만 일인 포도를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세 번째 빈혈
포도에는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성취해야 체내에 흡수가 되는데 포도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하여 체내 흡수에 더욱 좋습니다.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 와 시도 같이 먹어야 될까요?
포도의 황산화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껍질과 씨도 같이 먹어야 된다는 연구 효과가 있습니다.
껍질과 씨를 같이 먹기는 귀찮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포도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상당량의 안토시아닌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믹서기가 있다면 포도주스를 해 먹는다면 포도를 제대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도 껍질에 있는 농약 성분 무시해도 될까?
포도를 껍질째 먹고 싶어도 포도에 묻어 있는 농약이나 이물질 때문에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지요 ㅋㅋㅋ.
이에 대해서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약 잔류에 대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농약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면 포도를 흐르는 물에 다시 꼼꼼하여 세척하면 껍질째 먹는 데 좋습니다.
포도 표면이 하얗게 된 경우 이것은 농약이 아닐까?
전혀 아닙니다 이는 농약이 아니라 포도의 당분이 껍질로 새어 나와 굳은 것입니다.
포도에 가루를 뿌린 것처럼 되어 있는 쪽은 달고 또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서 신선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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