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머리 위에 있는 뜨거운 태양을 견디면서 현장 일을 견디고 있습니다.
빨리 비가 오던지 해야 이 더운 날씨를 견딜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어도 이렇게 땀이 날 정도로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슬프네요. ㅠㅠ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장마가 최대를 찍은 적도 있었는데요.
이번 연도는 작년과 다르게 굉장히 뜨거운 날이 연달아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언젠가 녹아버릴 거 같아요.
시기적으로도 여름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바깥 활동으로 인해 얼굴이 달아오르는 증상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피부는 고온과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출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노화되면서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얼굴에 열을 낮추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 역시 현장 업무를 마치고 들어오면 찬물로 세수를 하고 얼음으로 얼굴에 열을 시켜줘요.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으로는 매일 저녁 세수를 한 뒤 화장수를 화장 솜에 적셔 10~15분 정도 광대뼈나 콧등에 얹어두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불을 진정시키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식염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염수는 굉장히 저렴한 비용이기 때문에 화장솜을 식염수에 담가 차갑게 냉장 보관한 다음 얼굴에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염수 팩을 얼굴에 붙여주면 피부 열을 내릴 수 있고 하루 1~2 회 정도 열이 느껴질 때 해주면 좋습니다.
장시간 동안 야외 활동으로 피부가 따갑거나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피부를 빨리 진정시켜줘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된다면 먼저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피부 껍질이 일어날 경우에는 손으로 절대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두어야 됩니다.
얼음주머니로 진정될 정도가 아닌 통증이 느껴지고 정신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바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냉찜질을 해서 증상을 완화시켜야 됩니다.
만약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으로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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