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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명언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진정한 혁명가를 이끄는 것은 위대한 사랑의 감정이다, 이런 자질이 없는 혁명가는 생각할 수 없다.
뚱뚱한 사람한테 냄새나나요?
안녕하세요 30초반 여자예요.
제가 164cm에 원래는 80 후반에서 90 초반 정도 꾸준히 유지하다가.
코로나땜에 집에만 있다 보니 지금은 120 정도 되는데 지난주에 신호등 앞에서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요.
(열심히 살빼려고 노력 중이니 다이어트하라는 뚱댓은 사절합니다)
그때 어떤 여자두분이 신호등을 기다리며 같이 있었고 제가 그 뒤쪽에 서서 기다리려는데 여자분 중에 한 분이 "야 어디서 냄새나지 않냐"
이러는데 다른한분이 뒤를 돌아보면서 저를 보더니 인상을 찌푸리고 둘 다 저랑 멀리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신호바뀌자마자 빨리 걸어가던데 너무 상처였거든요.
저는 그전에도 뚱뚱해서 냄새난다는 말을 종종 들었지만 저를 놀리려는 줄 알고 개의치 않았는데.
그날 사건으로 정말 냄새가 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솔직하게 장난치지 말고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뚱뚱한 사람한테서 냄새 느끼세요?
길거리에서 명백히 과학적으로 암 유발물질로 규정된 담배 피우면서 연기 날려도 암말 못하면서 뚱뚱한 사람들은 마구 공격해도 된다는 거 강약약강 그 비열함이 더 냄새난다
뚱뚱한 사람은 남들 안 더울 때도 땀 엄청 흘리던데 살 접힌곳에 땀 차서 냄새도 많이 나는 듯.. 면전에서 냄새난다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전철에서 1.5인분 이상 자리 차지해서 옆자리 비좁게 앉아도 뜨끈한 팔이고 허벅지고 원치 않게 닿고 땀냄새 악취로 고통받으면 솔직히 비만인 옆자리는 절로 피하게 됨
단순 땀냄새가 아니라.. 돼지 생고기 냄새가 나더라고요. 굽지 않은 삼겹살 냄새요. 냄새가 문제가 아니고 관절이 버틸까요? 다이어트 한약… 욕하는 사람 많은데 잘만 맞으면 훨씬 도움돼요.
오늘의 종료 명언
누군가 양을 갖고 싶어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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