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임창정 향해 분노 쏟아낸 이유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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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3월 14일 (31세)

거주지 : 경기도 휘장 경기도 고양시 CI 고양시 (일산신도시)

신체 : 176cm

배우자 : 임창정(2017년 1월 6일 결혼 ~ 현재)

경력 : 예스 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이사 (~ 2022년) 요가 강사 , 대한항공 승무원

가수 임창정이 제주 여행을 즐기던 중 아내 서하얀과 몸싸움을 벌일 위기에 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되었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 5년간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던 임창정과 서하얀이 오랜만에 추억 여행에 나섰다.

그러나 여행의 설렘도 잠시,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해 과거 일화를 언급하자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바로 임창정이 “너와 비밀연애 시절, 제주도에서 소개팅할 뻔했다 “라는 폭탄 발언을 내뱉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서하얀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임창정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추억 회상에 젖어든 모습을 보였다.

눈치 없는 임창정의 행동에 결국 서하얀은 인내심을 폭발한 듯 “자칫하면 이 자리에 내가 없을 뻔했다“라며 정색해 지켜보던 스튜디오조차 살얼음판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제주에 살면서 겪었던 고충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넷째 준재가 태어난 뒤 무려 5년 동안 제주와 서울에서 장거리 부부로 지냈습니다.

서하얀은 “혼자 육아하는 게 버거워 서울행 비행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제주 섬에 갇힌 기분이었다“라며 당시 서러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자 임창정은 처음 듣는다는 듯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과거 홀로 육아에 지쳐있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최근 연예계 활동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하얀은 최근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석 브랜드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서하얀이라는 이름만큼이나 하얀 피부에 옷으로 주얼리 브랜드의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아내로서 회사 일을 보조하고 있으며 다섯 아들의 엄마로서 육아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뷰티 프로그램 MC 캐스팅 확정된 소식을 전해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셀럽 행보를 보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연예인으로서의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서하얀은 최근 자신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도 털어놓은 바 있다. 서하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바람도 하늘도 너무 청량해요. 일 나가기 전에 잠 깨러 모닝 줄넘기”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서하얀은 집 앞의 놀이터에서 줄넘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분홍색 모자와 상의, 흰색 바지를 입은 채 줄넘기에 매진하고 있었다.

이어 서하얀은 “실은 커피에 빵 먹으려고 (줄넘기) 500개 후딱 한 것”이라며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꿀맛!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을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침에 먹는 빵의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아침부터 실행한 것임을 알게 되자 누리꾼들은 “뭐든 노력 없이는 안 되는구나”, “관리 끝판왕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등 그의 남다른 자기 관리에 감탄을 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5남을 둔 워킹맘입니다. 그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남다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