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스닥이 아닌 뉴욕 증권거래소를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집방러입니다.
이번에 쿠팡이 곧 나스닥에 상장될 것 같다는 뉴스 글이 나오고 있습니다.
굉장히 핫한 일이죠!?!!!!! ㅎㅎㅎ
국내 기업이 나스닥에 상장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굉장히 큰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쿠팡이 국내 기업이 아닌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것이냐는 그런 관련 의문도 있었습니다. ~~~^^
업계에서는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왔습니다.
나스닥 경우에는 기업의 미래가치를 좀 더 중점을 둔 데에다가 특히 하이테크 기업에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브레이크라 11년 적자인 쿠팡에게는 제격의 시장으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김범석 쿠팡의장 역시 한국에서 성공한 쿠팡 브랜드를 갖고 2년 내에 나스닥의 직접 상장에 세계로 도약하겠다고 언급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
쿠팡은 나스닥 대신에 뉴욕 증권거래소로 향했습니다. ~~~~?!?!
왜 나스닥이 아닌 뉴욕 증권거래소를 택한 것인가 그것에 대해서는 2 가지 이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에는 최근 쿠팡의 재무 지표가 개선된 데에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비대면이 전환되면서 쿠팡의 성장세가 굉장히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쿠팡의 기억 가치가 좀 더 훨씬 더 넘어질 전망도 있고 뉴욕은 굉장히 큰 장소로서 대규모 투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데 뉴욕을 택한 이유가 이유로 분석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쿠팡이 뉴욕 증시 입성을 함으로써 그간 11년 적자 기업의 해소뿐만 아니라 투자금 확보가 모두 이뤄진 셈입니다.
미국 증시 상장을 신청한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보유주식에 일반 주식 29 배에 해당하는 차등 의결권을 부여한다고 했습니다.
김 의장은 상장 후 주식 2만 가져도 주주총회에서는 지분 58에 해당하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권을 유지할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서 김 의장이 가진 주식 하나하나가 주주 총회에서 일반 주식 29개의 주식과 똑같은 의결권을 가지는 슈퍼 주식인 것입니다.
미 증시에 상장될 쿠팡의 주식 수량 가격 범위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지에서는 쿠팡 평가가치가 최대 55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은 미 증시 상장으로 한국 증시의 여러 규제를 피한 것은 사실이지만 쿠팡은 적자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한국 증시 시장에는 상장 요건을 맞추기가 어려울 것이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으로서 한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 올라가게 되어서 굉장히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투자에 대한 여부는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애초 적자 기업이기 때문에 투자금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적자를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됩니다.
만약 기존의 쿠팡이 했던 것처럼 유지를 하면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할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투자금을 받으면서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산업에 도전한다면 투자 여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파악을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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