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경 학명 관련 정보

조경 학명 정보. 후피향나무. 보리수나무.

by 정보 상인 2022. 5. 28.
728x90
반응형

 

 

 

오늘의 시작 명언

오래된 생각을 이제 막 발견하고 그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내만큼 유쾌하게 거만한 존재는 없다.

 

 


 

 

후피향나무

 

 

 

 

한국에서는 남쪽 해변과 섬, 제주도에서 자란다. 키는 5~10 미터 정도까지 큰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인데 두텁고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가지 끝에 서너 장씩 모여 나는 것 같이 보인다.

 

 잎몸은 거꾸로 된 바소꼴이거나, 길둥근꼴이며 길이 3~7 센티미터, 너비 1.5~2.5 센티미터 정도 된다. 

 

 

가죽질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잎자루는 붉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연노란색 꽃이 밑으로 처져 달린다. 

 

 

열매는 둥근데 붉은색으로 익고,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지면서 주홍색 씨 5개가 나온다.

 

 

후피향나무 Ternstroemia gymnanthera (Tern) 체육관(gym)

 

 


 

 

보리수나무

 

 

 

 

낙엽이 지는 활엽 관목으로서 보리똥나무라고도 하며, 높이는 3m가량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난다. 가지나 잎자루, 잎 뒤에는 회백색의 비늘 조각이 빽빽하게 나 있다. 

 

꽃은 황백색으로,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몇 개의 꽃이 다발 져 달리는데, 꽃자루나 꽃받침 통에도 흰 비늘 조각이 빽빽하게 나 있다.

 

 

열매는 길이 6-8mm 정도의 다소 긴 공 모양으로 10~11월 붉게 익는다.

 

 

보리수나무 Elaeagnus umbellata 엘리(Ela)베이터안에 우산(umbella)

 

 


 

 

 

오늘의 종료 명언

자기 새끼를 잡아먹기 좋아하는 담수어를 제외하고 인간은 일부러 아이를 가지는 유일한 동물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