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관련 정보

결혼식에 온다던 친구들이 안오면 어떤 기분인가요?

by 정보 상인 2022. 5. 22.
728x90
반응형

 

 

 

오늘의 시작 명언

어떤 관계는 싸움으로 시작해… 하지만, 보통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나 그렇지. 인생은 영화가 아니야.

 

 


 

결혼식에 온다던 친구들이 안 오면 어떤 기분인가요?

 


 

 

 

제목 그대롭니다

저는 곧 결혼을 합니다 서른 중반 이구요.. 삼십 중반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애도 있고 합니다..

결혼을 며칠 앞둔 시점에 이런사정, 저런 사정 있다며
결혼식이 못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사정이 있으면 당연히 못 올 수 있는 거죠..


저는 원래 겉으로 내색을 못하는 편이라..
그냥 알았다고 했지만..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였기에
저는 조금 속상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들 결혼식 및 돌잔치 참여했고
돈도 다 냈구요

그냥 친구들을 마냥 욕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냥요..
속상하네요.. 그냥 저 속상하다구요..



저의 이런 감정들 .. 어디서 위로받기 어렵잖아요..

 

 


한하게 아줌마 친구들은 결혼전 밥 사 주고 노닥거릴 때는 꼭 나와서 밤늦게 까지 놈 근데 결혼식에는 일 있다고 안 나옴 직장 다니고 남자애들만 옴 희한해
 결혼할때 애 낳고 한 번씩 걸러짐. 특히 부모 상 당했을 때 안 챙기는 것들은 그냥 진짜로 거르면 됨...,,.. , 근데 쓰이는 아기도 낳아야 하고 돌잔치도 받아야 하니 아직 거르지 마..... 삶이 팍팍한가 보다 해 그냥...... 놈 편들 이 ㅆㄹㄱ 들이라 애하나 못 보고 지 와이프 어디도 못 가게 들들 볶는 ㄴ들 태반이야.,.,.., 그러니 쫌 지둘려...,.,.. 그 놈편 사람 좀 만들고 애새끼 좀 크면.... 생각나겠지.... 뿌린 거 있으니까 기다려...... 지금 돈 받고 손절 치면 손해야..... 적당한 친분 유지하고 있어....

 

돈 나가는 거 아깝고 나가자니 마땅히 옷도 없고 살도 찐 것 같고 백도 없고 ᆢ이런저런 이유로 가기 싫은 겁니다 젤 만만한 핑계가 시댁 애핑계 대면서 안 가는 거죠

 

오늘의 종료 명언

사랑은 증오의 소음을 덮어버리는 쿵쾅대는 큰 북소리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