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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명언
어떤 관계는 싸움으로 시작해… 하지만, 보통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나 그렇지. 인생은 영화가 아니야.
결혼식에 온다던 친구들이 안 오면 어떤 기분인가요?
제목 그대롭니다
저는 곧 결혼을 합니다 서른 중반 이구요.. 삼십 중반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애도 있고 합니다..
결혼을 며칠 앞둔 시점에 이런사정, 저런 사정 있다며
결혼식이 못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사정이 있으면 당연히 못 올 수 있는 거죠..
저는 원래 겉으로 내색을 못하는 편이라..
그냥 알았다고 했지만..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였기에
저는 조금 속상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들 결혼식 및 돌잔치 참여했고
돈도 다 냈구요
그냥 친구들을 마냥 욕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냥요..
속상하네요.. 그냥 저 속상하다구요..
저의 이런 감정들 .. 어디서 위로받기 어렵잖아요..
한하게 아줌마 친구들은 결혼전 밥 사 주고 노닥거릴 때는 꼭 나와서 밤늦게 까지 놈 근데 결혼식에는 일 있다고 안 나옴 직장 다니고 남자애들만 옴 희한해
결혼할때 애 낳고 한 번씩 걸러짐. 특히 부모 상 당했을 때 안 챙기는 것들은 그냥 진짜로 거르면 됨...,,.. , 근데 쓰이는 아기도 낳아야 하고 돌잔치도 받아야 하니 아직 거르지 마..... 삶이 팍팍한가 보다 해 그냥...... 놈 편들 이 ㅆㄹㄱ 들이라 애하나 못 보고 지 와이프 어디도 못 가게 들들 볶는 ㄴ들 태반이야.,.,.., 그러니 쫌 지둘려...,.,.. 그 놈편 사람 좀 만들고 애새끼 좀 크면.... 생각나겠지.... 뿌린 거 있으니까 기다려...... 지금 돈 받고 손절 치면 손해야..... 적당한 친분 유지하고 있어....
돈 나가는 거 아깝고 나가자니 마땅히 옷도 없고 살도 찐 것 같고 백도 없고 ᆢ이런저런 이유로 가기 싫은 겁니다 젤 만만한 핑계가 시댁 애핑계 대면서 안 가는 거죠
오늘의 종료 명언
사랑은 증오의 소음을 덮어버리는 쿵쾅대는 큰 북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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