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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시어머니가 효도 요구해요.

by 정보 상인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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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명언

누군가 양을 갖고 싶어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증거다.

 

 


 

돈 없는 시어머니가 효도 요구해요

 


시부모님..
돈 없는 거 다 알아요..
근데 맨날 있는척하고 부자인척 해요ㅠㅋ

나한테 잘하는 자식한테 재산 물려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희 부부
공무원, 교사라서
크게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하지 않거든요

아이도 없고 낳을 생각도 없고요



시댁은 시골에 건물이 있긴 한데,
빚만 많고 재산가치가 없어요..ㅋ...

맨날 이거로 형제들 중 제일 잘하는 자식한테
물려준다어 전다 하는데
솔직히 코웃음만 나오거든요ㅠㅠ


저도 처음부터 잘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막말, 친정부모님 무시하는 발언 등등으로
정 뗀 지 좀되었어요..ㅋ


진짜
돈이 라도 많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없는 거 뻔히 아는데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돼요ㅠㅠ

 


 ㅋㅋㅋ우리 시어머니 12년 전 시집왔을 때 잘하는 자식한테 본인 집 주신다고 노랠 부르시더니 아직 정정하시고 꼴랑 집 하나뿐이니 본인도 민망한지 몇 년 전부터 그 소리 안 하시네요ㅋㅋ

 

어르신들 단체로 어디서 멘트라도 배워 오시나?ㅠㅠ 레퍼토리가 너무 똑같아요. 우리 시가 사람들도 죽으면 그 재산 다 우리 거다ㅋㅋㅋㅋㅋ이러는데 다섯 남매에 혹시 부모님이 막내아들한테만 재산 넘길까 봐 누나들이 얼마나 눈 부라리고 있는지 알면.. 아휴 그냥 헛웃음 나와요. 뻔히 노후자금밖에 없는 거 아는데;;

 

진짜 있는 사람은 저런 말도 없이 벌써 예전부터 증여한다던데..ㅋ.. 보험? 연금으로 매년 얼마씩 세금까지 정리해서 물려주더라는..

 

오늘의 종료 명언

사랑에 의해 행해지는 것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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