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시누나의 ark주를 좋아하는 집방러입니다.
ARK Invest가 우주항공 ETF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캐쉬우드의 새로운 ETF라서 굉장히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다는 종목이 우주항공이였습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생소하였습니다.
1, Reuseable Rockets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입니다.
2, Orbital Aerospace는 궤도 항공 산업입니다.
궤도 항공우주는 인공위성, 발사체와 같이 물체를 궤도까지 쏘아 올릴 물체를 만들거나 운영하는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X, 블루 오리진, 버진 갤러틱, 보잉이 있습니다.
3, Suborbital Aerospace는 저궤도 항공산업입니다.
20km미터 이내의 대류권에서 동작할 수 있는 에어택시 같은 산업이 포함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드론과 에어 택시, 전기 항공기 등이 있으며, 관련주로는 이항, 에이지이글, 에어로바이론먼트가 있습니다./
4, Aeial Drones는 드론 산업입니다.
5, 3D Printing은 3D 프린팅 기술을 말합니다.
3D 프린팅을 통해 우주에서 정밀 부품을 직접 제작하거나 우주공간에서 건축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6. Enabling Technologies는 우주항공 산업을 서포팅(Enabling Technologies)하는 섹터가 서브 섹터로 분류됩니다.
관련 기술로는 AI, 로보틱스, 3D 프린팅, 재료공학, 에너지 저장기술을 포함합니다.
ARKX의 리스크
우주항공 섹터는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 거의 없으며 우주여행 산업의 활성화가 되기 전까지는 재무적으로는 매우 위험성을 띌 것으로 보입니다.
1, 사이버 보안 문제
우주항공 섹터는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 및 해킹에 취약함을 보일 것이며, 인터넷, GPS 등이 연관된 산업인 만큼 금전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우주항공 산업 자체의 변동성
우주항공 산업 자체는 민간 여행 부문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정부의 금전적 지원이 없으면 초기 자본이 매우 높아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정부 및 민간의 관심이 모아져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산업이라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 할 수 있습니다.
3, 짧은 판매 리스크
궤도 항공우주에 속한 기업들과, 아 궤도 항공우주에 속한 기업들은 대부분 최근에 관심을 받았고,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강하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변동성이 강함에 따라 공매도가 각 기업에 들어오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실제 기업들이 재무적으로 영업이익 개선이 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처음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굉장한 호응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구경을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죽기전에 한 번이라도 우주를 구경을 할 수 있다면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수 있을꺼 같아요.
물론 우주서비스를 계속적으로는 받지는 않을꺼 같아요.
한 두번 정도 타고 나면 끝일꺼같아요.
그렇지만 그 당시가 되면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제가 죽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을꺼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우주항공 기술이 발달이 된다면 저 멀리 명왕성까지도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산업자체는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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