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학명 정보. 피나무. 벽오동.

 

 

 

오늘의 시작 명언

천재와 광인사이에는 아주 가느다란 선이 있다. 나는 이 선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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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

 

 

 

 

잎은 거의 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어긋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6-7월경에 엷은 황색꽃이 산방꽃차례를 이루면서 잎겨드랑이에 달리는데, 꽃자루의 아랫부분에는 커다란 주걱 모양의 포엽이 생긴다. 

 

한편, 꽃이 진 뒤에는 지름 5mm 정도의 털이 있는 공 모양의 열매가 달려 10월경이 되면 익는다. 

 

 

주로 산허리 및 골짜기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정원수로 심으며 재목은 기구재로 쓰인다.

 

 

피나무

Tilia amurensis

탈리아(Tilia) 피가 아물다.(a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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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

 

 

 

 

높이 10m 가량이고, 줄기는 푸른데 늙어도 변치 않는다. 

 

 

줄기가 푸른 것으로 오동나무와 구분하여 벽오동이라 부른다. 

 

잎은 넓고 크며 끝은 손바닥 모양으로 세 갈래 또는 다섯 갈래로 얕게 찢어졌다. 잎자루는 길고, 잎 뒷면에 잔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여름철에 황록색의 다섯잎꽃이 원추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달리는데, 가을이 되면서 암술이 성숙해서 다섯 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모양이 작은 표주박 다섯 개를 동그랗게 모아 놓은 듯 가운데가 오목하다.

 

 

벽오동

Firmiana simplex

벽은 딴딴하다.(Firm : 딴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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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료 명언

어떤 지적인 바보도 사물을 더 크고 보다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 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천재의 손길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