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작 명언
사랑은 결정이 아니다. 사랑은 감정이다. 누구를 사랑할지 결정할 수 있다면 훨씬 더 간단하겠지만 마법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군인 절대로 만나지 마
얘들아 군인 남자 친구 전부터 계속 만난 거 아니면 웬만해서는 만나지 마라.
나 건너 건너 알게 된 애가 군인이었는데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고백했고
전역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서로 호감 갖고 있다가 사귀게 되었음.
근데 대화하고 휴가 때 만나서 얘기해보니까 변하는 게 보이더라고
이번 전역 전 마지막 휴가 때 만나기로 했었는데, 하루 전 날 약속 파투 해서
같이 놀러 가기로 한 곳, 숙소랑 카페 및 전시회 같은 거 다 취소하고 나 공시생이라서 엄청 바빠서 그날 하루 시간 빼려고 진짜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복습도 열심히 했었는데 걔 때문에 내 시간 뺏기고 돈 날리고 아주 장난 아니었어.
그냥 걔는 매너도 없는 거였고, 휴가 나오기로 한 날 3~4일 뒤에 걔 생일이어서 내가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은 돈으로 걔가 버즈 2 갖고 싶다고 해서 버즈 샀는데 약속 다 파투 했는데 내가 생일선물 보내준다고 떠보니까 주소는 띡 보내더라 ㅋㅋ
그냥 인성 쓰레기 그 자체. 나 그냥 가지고 논거더라고.
진짜 여자애들아 웬만해서는 군인 만나지 마 진짜로.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소모하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던가.
걔 아니면 난 못 살 것 같다는 사람은 전역하고 만나.
괜히 맘고생해서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 우울하다고 그러는 애들 진짜 많이 봐서 그래.
꽃신 신겨주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현실적으로 거의 1%야.
꽃신 신고 나서 헤어지는 커플들도 많고 전역 하기 하루 전에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아.
군대는 제약이 많은 사회조직이기 때문에 남자가 언제 확 돌지도 모르는 곳이고
성욕 풀려고 만나는 애들도 있으니까 그냥 싸한 느낌 들고 촉 안 좋은 것 같으면 무조건 걸러.
선택권 너네들한테도 있으니까
제발 선택 잘하고 후회 안 했으면 좋겠다.
난 남자 친구 군 전역하고 2년 더 만났는데 뭔 개소리야. 그냥 네가 똥을 제대로 밟은 거지. 혹시 너 진핑이 지령받고 갈라치 기하는 조선족이냐? 니네 나라로 꺼져.
ㅇㅈ 내 남사친도 군대 가고 성격 다 버려서 나 볼 때 성적으로 보는 게 느껴졌음. 원래 그런 애가 아니었는데
공감 공감.. 통제된 곳이라 스트레스 이미 많이 받아있는 상태고 여자만 보면 풀려고 하는 거 맞음. 그런 촉 느껴져서 3번째에 차단함 잘했다 나 자신
오늘의 종료 명언
사랑이란 한숨으로 일으켜지는 연기, 개면 애인 눈 속에서 번쩍이는 불꽃이요, 흐리면 애인 눈물로 바다가 되네. 그게 사랑 아닌가? 가장 분별 있는 미치광이요, 또한 목을 졸라매는 쓰디쓴 약인가 하면, 생명에 활력을 주는 감로이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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